실외기문제
2018년 10월6일/서울특별시(법제화)
‘2019년부터 서울시내 신축 건물 외벽에는 에어컨실외기 못 놓는다’(2018.10.8.)
‘Starting from 2019, outdoor air conditioner units cannot be installed on the exterior walls of new buildings in Seoul’ (October 8, 2018)
‘Starting from 2019, outdoor air conditioner units cannot be installed on the exterior walls of new buildings in Seoul’ (October 8, 2018)
-건물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는
➀‘열기가 배출’되고
➁‘소음 공해’도 상당하며,
➂‘응축수가 흘러내리는’ 등 실외기 주변을 걷는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또 실외기가 햇빛에 많이 노출되거나 먼지가 쌓이면 ➃‘화재 위험’이 커지고, 지지대가 부실할 경우
➄‘낙하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에어컨 실외기 건물 내 설치가 의무화되면 에어컨 실외기로 인해 발생한 통행불편, 도시미관 저해, 낙하사고 등 많은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면서 “아울러 에어컨 실외기가 태양에 직접 노출되지 않아 에어컨 냉방능력이 향상되면서
➅‘에너지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년 7월, 냉방기기에서 발생한 화재 189건 가운데 ‘65%(121건)가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생한 화재‘였다
In July 2018, among the 189 fires that occurred in air conditioners, ‘65% (121 cases) were fires that occurred in the outdoor unit of the air conditioner.
실외기, 에너지와 환경문제의 주범
The main cause of energy and environmental problems